국내 지역 발생 1703명, 해외유입 17명
◆…사진=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일 0시 기준 1720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703명, 해외유입 17명 등 172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누적 확진자는 29만983명(해외유입 1만4239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703명이다. 일주일 동안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16일 1942명, 17일 2008명, 18일 2087명, 19일 1909명, 20일 1604명, 21일 1697명을 기록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722명으로 총 26만1812명(89.98%)이 격리 해제됐다. 현재 2만6752명이 격리 중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641명, 경기 528명, 인천 145명 등으로 수도권이 1314명(77.2%)이었다. 비수도권 지역에선 부산 38명, 충남 61명, 대구 41명, 광주 40명, 강원 33명, 전북 26명, 경북 27명, 경남 29명, 충북 26명, 울산 20명, 전남 23명, 제주 5명, 세종 4명 등 총 389명이다.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수도권 340명, 비수도권 6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7명이다.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6명, PCR 음성 확인서를 소지한 무증상자 11명이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확진됐다. 내국인 2명, 외국인 15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317명이며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이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2419명이다. 누적 치명률은 0.83%다.
◆ 백신 1차접종률 71.2%, 접종완료 43.2%
◆…자료=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이날 0시 기준 신규로 6525명이 추가 접종을 받아 3654만2609명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71.2%다.
이 중 4130명이 접종을 완료, 누적 접종 완료자는 2218만8840명이다. 접종 완료자는 인구 대비 43.2%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