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와 넷마블이 올해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엔씨소프트의 신입사원 공개채용은 게임 AI, 캐릭터사업 운영, 게임 개발, 서비스 플랫폼 개발, 콘텐츠 디자인 등 20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지원서는 9월 27일부터 10월 8일 오후 2시까지 엔씨소프트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NC TEST(인성, 적성/직무), 1차 면접, 2차 면접, 채용 검진 순이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신입사원으로 입사한다.
엔씨소프트는 지원서 접수를 시작하는 27일에 ‘2021 신입사원 공개채용 안내 웹페이지’를 오픈할 예정이다.
◆…사진=넷마블
한편 넷마블의 신입사원 공개채용에는 넷마블을 비롯해 개발 자회사인 넷마블네오, 구로발게임즈 등 3개사가 참여한다.
넷마블은 사업PM, 마케팅, 소프트웨어 개발, 빅데이터 등 13개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하며 넷마블네오는 게임기획, 클라이언트 등 4개 부문, 구로발게임즈는 클라이언트, 서버 부문에서 각각 채용한다.
서류접수는 9월 24일부터 10월 11일 오후 5시까지 넷마블 채용 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인성검사/넷마블테스트, 면접전형, 채용검진 순으로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진행된다. 11월~12월 필기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된 인원은 내년 1월 중 입사하게 된다.
넷마블은 공채 선배들의 직무 소개 인터뷰, Q&A 등을 영상으로 제작해 넷마블 채용페이지 및 유튜브 공식 채널에 24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