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 '힙 콤비오틱 유기농 3단계 더뉴' 출시…첫 TV CF 공개

힙(HiPP)이 성장기용 조제식으로 리뉴얼된 '힙 콤비오틱 유기농 3단계 더뉴'를 출시하고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해 첫 TV CF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힙 콤비오틱 유기농 3단계 더뉴는 유기농 락토스(유당)에서 추출된 프리바이오틱 식이섬유 GOS(갈락토올리고당)와 비타민C, 비타민 D 등이 포함된 제품이다. GOS는 장내 유익균인 프리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돼 유익균의 활동과 증식을 돕는다는 게 브랜드측 설명이다.

힙코리아는 "이번 신제품은 화학 합성 농약과 살충제 등의 유해성분을 배제한 유기농 원재료와 원유를 사용했으며 이를 인증하는 유럽연합(EU)의 유기농 인증인 '유로리프(Euro-leaf)'를 받았다"면서 "3중 방지 시스템과 플렉스밴드(Flexband) 기술 등이 적용된 힙 프리미엄 안심캡이 계량, 조제, 보관을 돕는다"고 설명했다.

TV CF 론칭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이달 힙 콤비오틱 유기농을 3캔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힙 베이비 양말, 힙 가제 손수건, 힙 보냉백이 증정되며 오는 5일부터 힙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힙 베이비클럽 멤버 대상 힙 콤비오틱 유기농 3단계 더뉴 제품 체험 기회도 제공된다. 이외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한 소비자 이벤트도 지속될 예정이다.

힙코리아 관계자는 "신제품은 성분 인증을 통한 유기농 원재료로 만들어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힙의 노력을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모델 이현이와 힙코리아가 함께 할 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힙 콤비오틱 유기농 3단계 더뉴의 판매 가격은 3만 7800원으로 책정됐으며 힙의 공식 스마트스토어, 이마트, 쿠팡, 마켓컬리, 위메프, 티몬 등의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