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진투자증권 제공
유진투자증권이 다음달 8일부터 12월 30일까지 총 경품 1억 5000만원 규모의 국내주식 투자 대회 ‘실전투자 레이스’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투자자들의 참여 계좌 자산 금액을 기준으로 1억원 이상이면 ‘1억 레이스’에, 1천만원 이상이면 ‘1천 레이스’에, 10만원 이상이면 ‘쏙쏙레이스’로 구분해 3개 리그가 동시에 진행된다. 리그별 국내주식 합산 수익률 상위 5명에게 상금이 지급되며, 리그별 1등 상금은 ‘1억 레이스’ 5000만원, ‘1천 레이스’ 1000만원, ‘쏙쏙레이스’ 300만원이다.
리그별로 1명을 추첨해 ‘1억 레이스’는 삼성전자 200주, ‘1천 레이스’는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쏙쏙레이스’는 아이폰13 등 경품도 제공한다. 참가자들의 누적 거래금액에 따라 당첨 확률이 차등 부여된다.
또 참가자들은 자동으로 동그라미, 세모, 네모 팀으로 각각 배정되고, 수익률이 가장 높은 팀에게 상금 총 1000만원이 지급된다. 팀 리그에서 우승한 참가자들은 상금을 팀 인원수대로 나눠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온라인 계좌를 최초 신규 개설하고 실전투자 레이스에 참가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네이버(5명), 현대자동차(5명), SK하이닉스(30명), 삼성전자(30명) 주식과 TIGER KRX BBIG-K ETF(1000명)를 각각 1주씩 제공한다.
이번 대회는 온라인 계좌에 예탁자산 10만원 이상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이번 주부터 12월 24일까지 가능하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국내주식 실전투자대회를 준비했다”며 “오징어게임을 패러디한 팀 리그 시상, 국내 인기 주식 및 ETF(상장지수펀드) 추첨 혜택 등 차별화된 이벤트도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