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랩 바이 블랑두 제공
더랩 바이 블랑두(THE LAB by blanc doux)가 풋귤 추출물을 포함하는 피부 진정용 화장료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7일 밝혔다.
더랩 바이 블랑두는 "이번에 연구한 미숙과의 풋귤 추출물은 성숙과에 비해 피부 진정 성분인 플라보노이드와 이오시딘 성분을 약 5배 가량 함유하고 있어 화장품 원료로 배합할 시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더하는데 도움을 준다"면서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식물의 색을 나타내는 주요 성분으로 식물이 외부 자극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양소"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성분을 함유한 '그린플라보노이드 2.5 패드' 제품으로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한 결과 민감성 패널 대상 '외부자극에 의한 피부 자극 진정 효과 테스트'와 '여드름성 피부적합성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말했다.
더랩 바이 블랑두 마케팅 관계자는 "문제성 피부를 케어 하는 그린 플라보노이드 2.5 라인은 본사에서 원료와 성분을 연구해 선보이는 독자 특허 포뮬라 함유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효과적인 성분 레시피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피부 고민을 분석하고 성분을 연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더랩 바이 블랑두의 특허 포뮬라 함유 제품들은 더랩 바이 블랑두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