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네이쳐홀딩스 제공
빨리 찾아온 추위에 더네이쳐홀딩스가 전개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아우터 매출이 뛰어올랐다.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플리스와 패딩을 중심으로 한 10월 3주 차 겨울 제품 매출액이 전주 대비 91%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60% 증가했다. 같은 기간 키즈 아우터 판매도 65% 증가하며 상승 곡선을 그렸다.
시그니쳐 제품 ‘코스토니 플리스 뽀글이 풀집업’을 중심으로 한 플리스는 지난주 대비 127% 증가를 보였다. 여성용 플리스와 경량다운 제품군은 지난해보다 수량을 130% 늘렸음에도 90% 가까이 판매되는 등 완판에 가까운 판매율을 보였다.
일찍 찾아온 추위에 가을·겨울 전략 아이템 매출도 늘었다. ‘리머 양면 리버시블 플리스 후디 다운 점퍼’, ‘타루가 덕다운 점퍼’, ‘카이만 구스 다운 롱패딩 점퍼’ 등 주요 제품은 전주 대비 무려 185% 증가했다.
패션업계가 코로나로 인해 베트남 생산의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도 더네이쳐홀딩스는 겨울 아우터 물량을 이미 확보해 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