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른치킨 제공
바른치킨은 로봇 셰프가 치킨을 조리하는 스마트 매장으로 위례광장점의 문을 열 예정이다. 매장 치킨 로봇인 일명 '사오팔'은 튀김기 3대까지 동시에 컨트롤 가능하며 각 매장의 동선과 다양한 상황에 맞춰 모션 조정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고 원격 접속도 가능하다.
청년창업가 특전으로는 매장 점포 보증금, 인테리어 공사, 간판, 주방기물 일체 등 창업 비용 1억 2000만원 무상 지원과 손익분기점 초과 매출 달성 시 금액에 따른 매출 인센티브 추가 제공 등이 있다.
만 35세 이하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대한민국 예비 청년사업가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 기간은 이달 14일 자정까지로 이메일 접수가 가능하다.
신청 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매장 운영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1·2차 인터뷰를 통해 선발될 예정이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바른치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바른치킨 관계자는 "첫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사업가를 응원하고 이들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자리"라면서 "청년 창업가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스마트 스토어에서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