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명지대 제공
명지대학교 사회봉사단이 지난 3일 '당명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당신이 있어 명지가 행복합니다'라는 뜻의 당명행은 사회봉사단이 주관하고 명지사랑봉사단이 주최했으며 교내 환경 정화와 경비 활동에 힘쓰는 미화원·경비원분들께 보답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명지사랑봉사단 단원 24명은 마음이 담긴 편지와 선물을 53명의 미화원·경비원에게 직접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명지사랑봉사단의 김규리 학생은 "올해도 작년에 이어 선생님들께 감사인사를 드리고자 이 행사에 참여했다"며 "봉사단 단원들이 직접 마음이 담긴 편지를 쓰고 고심 끝에 선물을 골라 전달했는데 고마움을 표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