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으로 위밋플레이스는 물류의 효율적 이동을 비롯한 트래킹에 관한 혁신을 이끌어 내기 위해 공동 프로젝트를 기획 및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두 업체가 향후 진행할 프로젝트에 대한 세부사항은 향후 업무를 진행하며 확정될 예정이다. 우선 물류의 도착 시간을 보다 세밀하게 트래킹 하여 수취인의 모바일 경험 확대를 위해 협업하는 것을 주된 중점으로 삼았다. 또한 물류의 이동을 위해 수취인과 물류 노동자들 용적 서비스 개발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기술을 바탕으로 물류량에 관련된 예측 인공지능(AI) 개발 및 해외 무역토탈솔루션인 <여기G>를 운영하는 씨에허브와의 글로벌 무역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비스 영역을 글로벌 수준으로 확장하여 물류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것까지 검토하는 등 국내외를 넘나드는 파트너십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강귀선 위밋플레이스 대표이사는 “혁신적인 위치 기반 기술을 물류에 접목하는 등 보다 많은 이들이 새로운 물류 경험을 온/오프라인에서 제공하기 위해 협업과 노력을 지속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