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유니티(Unity)는 세계에서 가장 널리, 많이 사용되고 있는 리얼타임 3D(RT3D) 콘텐츠 개발 플랫폼으로 실시간 렌더링 엔진을 방탕으로 모바일, 메타버스, VR/AR/MR 등 다양한 영역/산업군에서 사용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내년 출시 예정인 가상 오피스 서비스 제작을 비롯한 다양한 메타버스 기술 분야 협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비대면 근무 중에도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만드는 게 이 서비스의 목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다양한 영역의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 인프라 구축, 운영, 전문인력 양성 등에서 협력 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앞서 올해 초부터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실습 교육, 기술 자문, 프로토타이핑, 프로젝트 협업 등을 통해 메타버스 기술 역량을 높이고 있다.
나아가 가상오피스 서비스 외에도 다양한 메타버스 형식의 서비스 및 콘텐츠 개발과 사업협력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사내 유니티 전문가를 양성하고 뉴미디어 콘텐츠 기술력 내재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