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센트럴 화성파크드림 이미지. 사진=화성산업
화성산업이 시공 예정을 맡은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4층 규모로 조성되며 61㎡A타입 63가구, 61㎡B타입 65가구, 84㎡A타입 32가구, 84㎡A1타입 32가구, 84㎡B타입 65가구 등 모두 257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151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오피스텔 108실은 전용면적 29㎡ 원룸형과 복층형으로 구성돼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다.
단지는 MBC네거리를 사이에 두고 수성구 생활권을 공유하게 된다. 수성구는 효신초, 동신초, 청구고, 중앙중고, 경북대 등이 학군을 구성하며 동부도서관, 수성구 학원가, 수성구립도서관 등의 이용도 용이하다. 이와 함께 향후 대구MBC 사옥부지 등 동대구 일대가 재건축·재개발로 주거·문화·쇼핑 등 1200여가구 복합타운, 약 6000가구의 신흥주거타운으로 변모할 전망이다.
교통의 경우 단지에서 도보권 내 대구 1호선·KTX·SRT·복합환승센터 고속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동대구역과 대구 2호선 범어역이 위치하는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춘다. 도시철도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에서 경북대와 엑스코, 이시아폴리스를 잇는 2028년 완공계획의 엑스코선이 총 12.3km 규모에 정거장 10곳이 들어설 예정으로 지난해 예비타당성을 통과해 향후 교통여건이 더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인근 야시골공원과 범어공원은 숲도서관, 생태교육장, 트래킹코스 등이 조성되는 대규모 리모델링을 통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신천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와 자전거길, 수성구민운동장 등도 인접한다.
분양 관계자는 "The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은 수성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34층의 조망에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함께 있는 컨템포러리 스타일의 주거공간"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동구에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