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365mc 제공
올해 6회째를 맞은 이 캠페인은 365mc의 비만치료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고객들이 더 이상 몸에 맞지 않는 커진 옷을 기부함으로써 노력의 결과로 얻어낸 다이어트 성공의 기쁨을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됐다. 버려지는 의류 리사이클링을 통해 지구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자원순환의 가치도 확대한다는 복안이다.
이번 캠페인은 다음달 24일까지 진행되며 기부 의류는 캠페인 종료 후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돼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서울, 대전, 대구, 부산을 비롯한 365mc의 전국 18개 지점에 커진 옷을 전달하면 된다.
365mc 김정은 원장은 "다이어트 성공이라는 개인적인 목표가 아름다운 나눔의 가치로 연결되면 더욱 확고한 다이어트 실천 의지를 다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과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