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띠에 제공
포르투나는 앞·뒤·양쪽 모두 원터치 클립이 적용됐으며 캐노피 스토퍼 기능으로 양대면 오픈이 가능하다. 내하중 40㎏의 유모차로 중형견과 다견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손잡이 양 끝의 흰색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손잡이를 원하는 형태로 조절할 수 있고 메시망을 가려주는 캐노피 커튼은 원하는 각도대로 조절 할 수 있다. 500㎖ 생수통 40개를 넣을 수 있는 공간도 제공된다.
풋 폴딩 방식으로 접어서 사용 후 보관할 수 있다. 핸들을 접은 후 오른쪽 위에 있는 버튼을 발로 눌러 접으면 된다. 부드럽게 주행할 수 있도록 바퀴의 기능에도 집중했다는 게 브랜드측 설명이다. 포르투나는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다.
로띠에는 이번 행사에서 모델에이전시 에이코닉과의 협업으로 소속 모델의 현장 참여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케이펫페어와 함께 온라인 행사도 게획됐다.
로띠에 관계자는 "중형견과 다견을 위한 유모차는 일본브랜드 제품이 독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포르투나의 시장점유율 상승이 기대된다"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포르투나의 편리함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