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프랑스 대사관과 함께 제공하는 프랑스 관련 여행·공연·미술 콘텐츠로 해외여행이 어려운 상황에서 고객들의 프랑스 문화 실감 체험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8월 U+VR 앱을 통해 출시된 이후 이달 선보인 U+VR·AR 통합 플랫폼 ‘U+DIVE’로 이전됐다.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 20여 편에서 총 30여 편으로 확대된 콘텐츠 라인업을 선보인다. 대표 신규 콘텐츠로는 베토벤 360과 모차르트 360이 있다. 베토벤 360은 교향곡 제5번 연주 콘텐츠로 세계적인 지휘자 로렌스 에퀼베이(Laurence Equilbey)의 선율이 깊고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모차르트 360은 모차르트의 종교음악 중 대표 작품으로 알려진 대관식 미사로 공간감을 살린 입체적인 3D 사운드로 높은 몰입감을 전달한다.
이밖에도 생 외스타슈 성당, 센느강, 에펠 탑 등 파리 여행지 방문, 노트르담 대성당에 화재가 일어나기 전·후의 모습을 담은 VR 다큐멘터리, 스텔라장, 파비앙, 유발이 등 유명 아티스트의 공연 및 퍼포먼스, 뱅상 페라니, 안느 파세오 등 유명 음악가의 공연 등 기존 문화·예술 콘텐츠 20여 편도 시청할 수 있다.
U+DIVE 앱은 LG유플러스뿐 아니라 타사 모바일과 알뜰폰 고객도 이용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