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제공
현대카드는 개인사업자 업종별 맞춤 혜택에 집중해 개편한 ‘현대카드 마이 비즈니스’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2009년 첫 선을 보인 ‘현대카드 마이 비즈니스’는 개인사업자 대상 AI(인공지능) 세금신고, 부가세신고 지원 등 다양한 사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개편으로 출시된 카드는 총 15종으로 현대카드 마이 비즈니스 M·M3·X·X3·ZERO 등 상품이 요식업 사업자용, 유통·서비스업 사업자용, 온라인몰 사업자용 등 3가지 사업자 업종별로 제공된다.
M·M3·X·X3는 최대 5%의 M포인트 적립과 할인을, ZERO는 실적 조건과 한도 없이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요식업 사업자용 카드는 대형마트·슈퍼마켓·식자재 전문몰에서, 유통·서비스업 사업자에겐 통신비·손해보험, 온라인몰 사업자에겐 온라인쇼핑·해외 가맹점에서 특별 적립과 할인을 제공한다. 4대보험과 전기·가스요금 결제 시에도 적립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사업지원 서비스도 업그레이드해 매출·입금 관리 리포트와 매장 고객 분석 데이터를 제공받아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개인사업자에 특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현대카드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연회비는 M·X 5만원, M3·X3 11만원, ZERO 3만원이다. 카드 플레이트에 업체명을 새겨넣을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