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T
이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수집한 위성 신호를 빅데이터 분석으로 간섭원을 추적함으로써 고품질의 통신상태를 유지하는 데 활용될 예정으로 간섭을 유발하는 고객 단말을 자동으로 검출해 선제적 장애 대응이 가능해졌다.
또한, 해당 시스템은 빅데이터 기술을 통해 많은 양의 신호 데이터 중 고객사의 통신 품질과 연관된 의미 있는 데이터만을 분석해 대쉬 보드에 표출하기 때문에 운용자 입장에서 통신 품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한편 KT SAT은 위성통신과 4차 산업기술 간 융합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 중으로 최근에는 빅데이터와 머신러닝 기술을 적용해 위성체 장애 징후를 사전에 예측하는 시스템 개발 등을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