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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NFT·P2E 차세대 성장동력 가능성"

조세일보 | 조영진 기자 2021.12.0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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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엔씨소프트
KB증권이 엔씨소프트에 대해 글로벌 확장의 서막을 열었고 NFT·P2E가 차세대 성장동력이 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3만원을 6일 제시했다.

이동륜 KB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5006억원, 영업이익 963억원을 기록,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를 24.3% 하회했다"며 "리니지M은 일평균 매출액이 2분기 15억원에서 3분기 16억원으로 소폭 개선된 반면, 리니지2M은 2분기 24억원에서 3분기 17억원으로 감소했고 블소2 역시 일매출 6억원으로 집계돼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다만 "리니지W는 출시 이후 일주일간 일평균 매출액 120억원을 기록하면서 창사 이래 최고 성과를 거뒀다"며  "전작대비 적극적인 BJ 프로모션 등 마케팅 집행으로 인한 초기 매출과열을 감안하더라도 4분기 일매출 80억원 수준은 달성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2권역 확장을 감안한 내년 매출은 1조3000억원(일평균 35억원)"이라고 추정했다.

이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내년 중 NFT, P2E를 도입할 계획"이라며 "이 회사는 경제시스템과 밸런스 측면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레퍼런스를 보유해 시장 안착시 차세대 성장동력이 될 전망"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플랫폼 및 콘텐츠 모두 개발 중인 단계인데 리니지W 2권역(북미/유럽) 또는 프로젝트TL(글로벌)에 도입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며 "리니지W 2권역에 P2E 모델이 탑재될 시 P2W 성향을 낮춰 엔씨소프트가 약점을 보였던 서구권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기록할 여지도 있다"고 내다봤다.

반면 "TL은 글로벌 동시서비스를 지향하는데 국내에서 현행법상 P2E를 구현하기 쉽지 않다는 점이 우려요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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