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홍보대사 ‘홀맨’ 기부액 1억원 돌파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의 사회공헌 홍보대사 ‘홀맨’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기부 금액이 1억 원을 돌파했다.

방송 출연과 굿즈 판매 등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 5,270만 원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으며 지난 3월에도 4,800만 원을 기부, 올해 약 1억 원을 결식아동과 어려운 환경에 있는 청소년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눈사람을 연상시키는 생김새와 다른 학교에서 전학 왔다는 친근한 설정에 힘입어 10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활동 중단 18년만인 지난해 다시 새롭게 만들어진 친구 캐릭터 무너와 함께 20·30세대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캐릭터를 앞세워 나눔 활동에 대한 MZ 세대의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사회공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