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밸브 박규태 대표이사(왼쪽), 이원준 대표이사. 사진=어밸브 제공
어밸브는 "앞서 기업은행, N15파트너스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이번 투자에서 서울향료, IT 서비스기업 모노시그를 전략적 투자자(SI)로 유치했다"며 "투자 금액은 비공개"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소프트웨어에 중점을 두고 있는 기업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기존 전문가의 주관적인 판단으로만 이뤄지던 농업에 혁신을 꾀한다는 전략이다.
이원준 공동대표는 "인공지능의 핵심은 데이터에 있다며 작물에 최적화된 데이터 수집, 처리, 가공으로 고도화된 AI 모델을 통해 스마트팜을 제어할 경우 초보자도 장소와 무관하게 원하는 작물을 기를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