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치앤코 제공
리치앤코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전 직원이 2시간 조기 퇴근하는 패밀리데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생일 휴가를 도입해 임직원이 1년에 한 번 생일이나 결혼기념일 등 원하는 기념일에 사용토록 하고 있다.
장기근속자의 리프레시를 위한 복지포인트, 휴가 등도 운영된다.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164명이 장기근속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고 지난달에는 장기근속자 46명이 선정됐다. 작년부터는 15년 장기근속자에게 15일의 유급 휴가를 제공하는 등 혜택이 확대됐다.
공태식 리치앤코 대표는 "직원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회사로 돌아와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제도를 유지·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