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소아암재단 제공
배우 도경수(그룹 엑소 디오) 팬클럽 'D.O.경수다움'이 디오의 30번째 생일을 기념해 기부에 나섰다.
한국소아암재단은 디오 팬클럽이 도경수의 서른 번째 생일을 기념해 재단에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팬클럽이 지난 3년 동안 기부한 전체 성금은 6520만원에 달한다.
팬클럽은 2018년 '스윙키즈' 영화티켓나눔행사를 시작으로 지역아동 장학금 후원, 수해 이웃 돕기,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한 전국재해구호협회 기부, 한국소아암재단 매월 정기 기부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도경수는 지난해 1월 전역 후, 같은해 7월 첫 미니 싱글앨범 '공감'을 발매하였고 영화 '더 문', 한국판 '말할 수 없는 비밀'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올해 KBS 드라마 '진검승부'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