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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여론조사]

[MBC 100분 토론] 李 32.8% 尹 38.8% 접전...당선가능성 李 47.3%

조세일보 | 이은혜 기자 2022.01.1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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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38.8%, 이재명 32.8%, 안철수 12.1%, 심상정 2.5%

지지 후보와 상관없이 당선 가능성 묻는 질문에 李 47.3%, 尹 35.1%...李 앞서

단일화 후보 적합도...尹 42.1%, 安 39.8% 오차범위 내 접전

정권교체 57%, 정권재창출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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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정당 대선후보[사진=연합뉴스 제공]

MBC '100분 토론'이 의뢰한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이어가는 것으로 13일 나타났다.

MBC '100분 토론'이 여론조사업체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1~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주요 정당 4자 가상대결 여론조사를 한 결과, 윤석열 후보 38.8%, 이재명 후보 32.8%로 오차범위 내 6%포인트 격차로 혼전 양상을 보였다.

이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12.1%, 정의당 심상정 후보 2.5%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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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4자 가상 대결[출처=MBC 방송화면 갈무리]
지난 조사(1월 7~8일) 대비 이 후보는 4.3%포인트 하락(37.1%→32.8%)했고, 윤 후보는 8.3%포인트 상승(30.5%→38.8%)했다. 지난 주 대비 지지율이 두 후보 간 역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누구를 지지하는지와 상관없이 어느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보는지' 묻는 질문엔 이 후보 47.3%, 윤 후보 35.1%로 나타나 12.2%포인트 격차로 이 후보가 우위를 보였다.

지난 정기 조사(2021년 12월 11일~12일) 대비 이 후보는 4.6%포인트 상승(42.7%→47.3%)한 반면, 윤 후보는 9.8%포인트 하락(44.9%→35.1%)한 것으로, 이 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높게 본 응답이 소폭 늘었다.

◆ 단일화 후보 적합도...尹 42.1%, 安 39.8% 오차범위 내 접전

윤석열 후보와 안철수 후보간 단일화 찬반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찬성한다'가 48.6%로, '반대한다' 38.0%로 나타나 단일화 찬성 응답이 더 많았다.

단일화 후보 적합도를 묻는 질문에 윤 후보가 42.1%, 안 후보 39.8%로 나타나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였다.

윤 후보와 안 후보의 단일화에 찬성한 응답자에서는 윤 후보 61.3%, 안 후보 31.4%로, 윤 후보라고 응답한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 후보와 윤 후보의 가상 양자 대결에선 이 후보 38.5%, 윤 후보 46%로 윤 후보가 7.5%포인트 격차로 앞섰고, 이 후보와 안 후보의 가상 양자 대결에선 이 후보 33.8%, 안 후보 47.3%로 안 후보가 13.5%포인트 격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정권재창출 35.6%, 정권교체 57%

'정권재창출을 위해 여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35.6%, '정권교체를 위해 야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57%로 나타나, 정권교체 응답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대선 후보 지지 강도를 조사한 결과, '지지후보를 계속 지지할 것'이라는 응답은 74.4%, '다른 후보로 바꿀 수도 있다'는 응답은 24.8%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42.4%, 민주당 33.5%, 국민의당 4.7%, 정의당 4.3%, 열린민주당 1.2%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22.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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