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부루마블 옐로우 에디션. 사진=차이커뮤니케이션 제공
증권·보험·신용카드 분야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한 'KB국민카드 ESG 캠페인 옐로우 에디션'은 디지털 광고&캠페인 부문의 기관장상인 한국방송광고진흥원장상 수상으로 2관왕에도 올랐다.
이는 세계적 관심이 쏠린 폐플라스틱 문제에 보탬이 되고자 기획됐다. 버려진 플라스틱 카드를 재활용한 보드게임 '부루마블 옐로우 에디션' 한정판은 친환경적으로 제작됐으며 기업의 일회성 메시지가 아닌 고객의 관심과 공감을 끌어낸 ESG 캠페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캠페인 종료 후에도 여러 강연과 언론, 콘텐츠에서 선순환적 ESG 캠페인의 성공적인 사례로 언급되기도 했다.
이밖에도 은행·캐피탈 서비스 분야 '리브 부동산 앱 런칭 캠페인', 식음료분야 'CJ제일제당 유튜브 제1의 맛', 디지털 콘텐츠 분야 '모여라 엘지전자반 친구들', 소셜미디어-기업 분야 '이마트 유튜브 채널 이마트 LIVE'로 그랑프리를 수상했으며 소셜미디어-기업 분야 'LG전자 공식 유튜브', 소셜미디어-제품·서비스 분야 'CJ 제일제당 고메 인스타그램', 디지털 콘텐츠 분야 'LG전자 슬기로운 가전생활', 대형 쇼핑몰·전자상거래 플랫폼 분야 '이마트 LIVE 푸드 다큐멘터리 박학다식 시즌2', 캠페인 분야 '쿠팡이츠 당연한 이야기 캠페인'이 위너를 받았다.
최영섭 차이커뮤니케이션 대표는 "하루에도 몇 백개씩 쏟아지는 디지털 광고 속에서 차이만의 독창성과 차별성으로 소비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디지털 광고 트렌드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앤어워드는 한 해 동안 디지털 산업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둔 기업·단체의 노고를 기리는 시상식이다.
◆…CJ제일제당 유튜브 '제1의 맛'. 사진=차이커뮤니케이션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