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는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과 금융보안학과 블록체인 전공과정 운영 협약식을 체결했다. 사진=온더 제공
블록체인 업체 온더는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과 손잡고 블록체인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금융보안학과 불록체인 전공과정 '온더 블록체인 학과'에 대한 운영 협약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온더 블록체인 학과는 올해 4월 신입생 10명을 모집하며 9월 개강할 예정이다. 입학생은 2년간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에서 ▲컴퓨터 공학▲네트워크▲보안▲블록체인 등 주요 4개 과목을 공부하고 석사학위를 취득한다.
온더 블록체인 학과에 선발된 학생은 학비 전액을 지원받으며 석사 2년 차부터는 온더의 파트타임 개발자로 근무하며 급여를 지급받는다. 구체적으로 석사과정 입학 후 1년간은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에서 수업을 듣고 나머지 1년은 블록체인 프로그래머 업무 수행을 통해 급여를 지급받는 방식이다.
심준식 온더 대표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블록체인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채용하는 산학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되어서 기쁘다”며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을 통해 육성될 블록체인 전문 인력은 온더의 블록체인 기술 역량과 함께 국내 블록체인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더 블록체인 학과는 올해 4월 신입생 10명을 모집하며 9월 개강할 예정이다. 입학생은 2년간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에서 ▲컴퓨터 공학▲네트워크▲보안▲블록체인 등 주요 4개 과목을 공부하고 석사학위를 취득한다.
온더 블록체인 학과에 선발된 학생은 학비 전액을 지원받으며 석사 2년 차부터는 온더의 파트타임 개발자로 근무하며 급여를 지급받는다. 구체적으로 석사과정 입학 후 1년간은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에서 수업을 듣고 나머지 1년은 블록체인 프로그래머 업무 수행을 통해 급여를 지급받는 방식이다.
심준식 온더 대표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블록체인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채용하는 산학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되어서 기쁘다”며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을 통해 육성될 블록체인 전문 인력은 온더의 블록체인 기술 역량과 함께 국내 블록체인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