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이 기대되는 에듀테크 기업과 협업을 통해 교육 콘텐츠 시장 경쟁력을 이어가겠다는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해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드림팩토리스튜디오, 몬스터스튜디오에도 지분을 투자한 바 있다.
꾸준한 성장이 기대되는 에듀테크 시장은 미국 데이터 연구기관 홀론아이큐(Holon IQ)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규모는 2020년 2,270억 달러(약 250조원)에서 2025년 4,040억 달러(약 450조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분을 취득한 호두랩스는 만 5~13세 아동 대상으로 게임형 학습 서비스를 제공 중으로 대표 상품에는 게임형 영어 말하기 서비스인 호두잉글리시, 화상교육 솔루션을 활용한 독서 강의 서비스 땅콩스쿨 등이 있다.
LG유플러스는 호두랩스의 화상교육 솔루션을 활용해 올 상반기 아동 전용 미디어 플랫폼인 U+아이들나라 내 양방향 독서 서비스를 출시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