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김인태 대표이사가 화상회의를 통해 참석한 신규직원과 간담회를 기념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제공
NH농협생명이 26일 실시한 신규직원 교육과정 중 ‘대표이사와의 대화’의 시간에서 김 대표는 이같이 밝혔다.
이번에 열린 대화의 시간은 대표가 신규로 입사한 직원에게 회사의 경영방침과 목표를 전하고 회사선배로서 직장생활 노하우를 공유하자는 뜻에서 개최됐다.
대화의 시간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신규직원 25명 전원은 화상으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 대표는 신규직원 입사 축하 인사와 함께 회사에서 바라는 인재상이 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신규직원도 대표에게 궁금한 점을 묻고 앞으로 자신이 그리는 회사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눴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많이 행동하고 많이 배우는 적극적인 모습이 필요하다”면서 “완벽한 모습보다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변화와 혁신을 이끌 수 있는 인재로 거듭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어 “현재 MZ세대들은 모바일과 SNS 등 다양한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며 “이러한 개인적인 영역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업무의 영역에 접목시켜 더 발전된 농협생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화에 참석한 신규직원 김신휘 계장은 “대표이사님께 직접 경영에 대한 철학과 직장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어 마음에 더 와닿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