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쇼플레이 제공
가수 이승윤이 첫 번째 단독 콘서트의 티켓을 전회 전석 매진시키며 굳건한 인기를 입증했다.
27일 열린 이승윤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Docking' 티켓 판매는 시작 5분 만에 전회 전석 매진으로 마무리됐다. 모두 5000석 규모다.
내달 19~20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오랫동안 이승윤의 단독 콘서트를 기다려 온 팬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 발매된 정규 앨범 '폐허가 된다 해도'의 수록곡뿐만 아니라 이승윤 만이 보여줄 수 있는 감각적인 색깔로 무대가 꾸며질 예정이다.
한편 이승윤은 2020년 JTBC '싱어게인'에 30호 가수로 출연해 색다른 매력과 파워보컬로 우승을 차지한 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