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9만3135명, 이틀 연속 9만명대…위중증 389명

위중증 환자 389명, 사망 36명

국내 9만3045명, 해외유입 90명…총 9만3135명

백신 접종 1차 87.2%, 2차 86.2%, 3차 58.3%

신규 확진자는 9만3135명으로 전날(9만443명)보다 2692명 증가하면서 10만명에 근접하는 수준으로 급증했다.

지난 11일부터 일주간 신규 확진자는 5만3920명→5만4938명→5만6431명→5만4616명→5만7175명→9만443명→9만3135명으로 하루 평균 약 6만5802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389명으로 전날(313명)보다 76명 증가하면서 나흘째 300명대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36명 늘어 누적 7238명이며 0.44%의 치명률을 기록했다.

정부는 17일 회의를 거쳐 18일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 재원중 위중증 환자 389명, 사망 36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월 17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389명, 사망자는 3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7238명(치명률 0.44%)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만3045명, 해외유입 사례는 90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9만3135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4만5978명(해외유입 2만7748명)이다.

◆ 백신 접종 1차 87.2%, 2차 86.2%, 3차 58.3%

2월 17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9073명, 2차접종자 9397명, 3차접종자 12만6490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76만8136명, 2차접종자수는 4426만1075명, 3차접종자수는 2989만8777명이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접종자 87.2%, 2차접종자 86.2%, 3차접종자 58.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