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닥터스피부과 제공
닥터스피부과 신사점 성현철 대표원장은 "보통 남성의 피부는 지방층, 근육층 등 거의 모든 요소에서 여성의 피부보다 두껍고 팔자주름이 더 진하게 보이며 이중턱 살이 조금만 처져도 얼굴이 더 커지는 등 전체적으로 노화 상태가 더 두드러져 보이기 쉽다"면서 "최근 들어 한 번의 시술로도 리프팅, 탄력에 효과를 볼 수 있는 프로파운드 등의 시술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프로파운드는 비절개, 비수술로 안면거상의 효과가 있으며 탄력을 잃고 처진 피부에 콜라겐 재생에 최적화 된 고주파 열에너지를 전달해 주름 개선, 타이트닝 등에 적합하다"면서 "보통 처짐이 심해 울쎄라, 써마지로는 부족하다 느끼는 50~60대에게 만족도가 높은 시술"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프로파운드 리프팅은 효과가 크고 유지기간이 2년 이상으로 비교적 병원에 자주 방문하지 않으면서도 효과를 보길 원하는 남성들에게도 추천하는 시술"이라며 "턱선과 이중턱 처짐의 집중 개선이 필요한 경우엔 울쎄라 리프팅을 병행하는 것도 시너지 효과가 나타난다"고 말했다.
또 "프로파운드는 오랜 숙련이 필요한 높은 난이도의 시술로 전문병원에서 피부과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시술을 결정해야 한다"면서 "멍과 붓기로 인해 일주일 정도의 회복기간이 필요해 자체 통증 관리 시스템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하는 관리의 여부 파악도 추천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