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젠틀몬스터 제공
앞서 22일 오후 출시된 이 게임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인기차트 2위를 필두로 하루 만에 한국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게임 회사가 아닌 패션 브랜드에서 런칭한 모바일 게임이 인기차트 1위에 오른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젠틀몬스터는 "지난해 12월부터 블랙핑크 제니와의 두 번째 협업을 암시하는 티징 끝에 선보인 프로젝트"라면서 "게임 부문까지 영역을 확장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제니와 함께 상상한 판타지 세계라는 의미의 '젠틀가든'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아시아, 미국, 유럽 등 글로벌 국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게임은 다음달 중순 컬렉션 제품 런칭을 앞두고 협업을 기념하기 위해 런칭됐다. 게임 속 디테일한 요소들을 통해 컬렉션 전체 주제, 전 세계 5곳의 팝업 도시, 컬렉션 제품 등을 미리 엿볼 수 있으며 게임 내 픽셀 아트웍은 주재범 작가와 함께 진행됐다.
게임은 한 달 간 모바일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매주 랭킹 상위 10명씩 4주 동안 글로벌 40명에게 '젠틀가든' 아이웨어 제품 5종이 담긴 스페셜 패키지가 경품으로 증정된다.
젠틀몬스터와 제니의 다음 협업 콘텐츠는 내달 중순쯤 공개될 예정이며 공동으로 기획된 아이웨어 제품은 다음달 10일 공식 웹사이트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런칭될 계획이다.
◆…사진=젠틀몬스터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