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제공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글로벌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신규 영웅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페스티벌 영웅 대지의 파도 여왕 다이앤이 추가됐다. 더불어 기존 페스티벌 영웅 중 무적의 화신 더 원 에스카노르, 불사의 귀환자 연옥 반, 수호하는 왕 요정왕 할리퀸 등이 다시 등장한다. 이용자들은 페스티벌 마일리지 900 달성 시 4종의 페스티벌 영웅 중 한 명을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최대 규모의 출석 보상 이벤트도 실시한다. 업데이트일부터 총 28일간 출석을 통해 최대 220회까지 무료로 영웅 획득을 진행할 수 있는 글로벌 2주년 기념 스페셜 티켓과 다양한 아이템이 주어진다. 한편 거인족 SSR 영웅들을 UR 등급 풀각성 80레벨 상태로 획득할 수 있는 특혜도 부여된다. 이용자들은 글로벌 2주년 기념 스페셜 티켓을 사용하면 다이앤, 드롤, 마트로나 등 12종의 거인족 영웅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마일리지 포인트에 따라 할로윈 수호의 의지 다이앤, 할로윈 용병 마트로나 등 다양한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
정규 스토리 22.5 챕터도 새롭게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원작의 새로운 스토리를 클리어 하고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계정 랭크도 90에서 100랭크레벨까지 확장됐다. 이외에도 일곱 개의 대죄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가 참여한 이벤트 보스전 ‘발루쟈’가 추가됐다. 보스 처치 후 획득한 포인트로 다이앤의 히어로 코스튬을 얻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