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Joy '국민 영수증'
댄서 가비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이후 수직 상승한 수익에 대해 털어놓는다.
2일 밤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 25회에서는 가비의 영수증을 분석하는 3MC 송은이, 김숙, 박영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가비는 영수증을 공개하며 "혼나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재테크에 대해 잘 모르고 저금하는 것만 알아서 그냥 넣어두는 편"이라고 말한다.
이어 그는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스우파' 이후 수입에 대해 "25개의 광고를 촬영했다"며 "사무실이 지하 연습실에 있었는데 같은 건물 2·3층으로 올라왔다"고 고백한다.
또 "어머니께 200만원대 순금 팔찌를 생일 선물로 드렸다"며 "신용카드를 마음껏 쓰시라고 드렸는데 얼마를 쓰시든 행복하다"고 말해 3MC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가비와 함께하는 '국민 영수증'은 이날 밤 8시 KBS Joy를 통해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