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엔에이치 제공
이번 전시에서 티엔에이치는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의 전자차트와 고객관리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으로 발전하는 컴퓨팅 기술을 반영한 'Medi-C', '베가스CRM', '한차트Cloud'로 의료기관에서 선진화한 시스템 소개에 나선다. 회사측은 "합리적인 비용으로 도입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개발 중"이라고 설명했다.
양한방 협진병원용 전자차트·고객관리 프로그램인 Medi-C는 출시 후 이번에 처음 공개된다.
티엔에이치는 "Medi-C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양한방 협진병원의 전자차트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병원 관계자들이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Medi-C, 베가스CRM, 한차트Cloud를 사용하는 병·의원은 1700여곳으로 매년 꾸준히 고객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