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10월 에피소드1 ADAPT, 지난해 에피소드2 ADVANCE에 이은 세 번째 에피소드 UNITE이자 XR 얼라이언스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3D 360도 VR 최초로 실제 우주에서 촬영한 총 4부작 VR 콘텐츠 시리즈다.
이번 콘텐츠는 지구에서 같이 훈련을 받은 비행사들이 국제우주정거장에서 다시 모이는(UNITE) 내용이며 계속되는 임무를 완수하는 사이클 속에서 우주 비행사들은 우주정복이라는 인류의 꿈을 실현함과 동시에 국제우주정거장에서의 우주 문화도 함께 발전시키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세계 최초 3D 360도 VR 카메라를 통해 국제우주정거장 외부를 촬영했다. 펠릭스 앤 폴 스튜디오는 영하 156도부터 영상 121도까지 초저·고온을 견디고 플레어 효과를 최소화한 특수 제작 렌즈를 탑재한 카메라를 직접 제작하고 미국 타임 스튜디오, ISS 미국 국립연구소, 미국항공우주국(NASA), 캐나다 우주국 등과 협력해 우주 유영(Spacewalk)을 촬영했다.
함께 조만간 The ISS Experience’ 마지막 에피소드도 제작·공개할 예정으로 LG유플러스 VR·AR 통합 XR 플랫폼 U+DIVE 앱을 통해 통신사와 관계없이 무료로 볼 수 있으며 VR 헤드셋(HMD)이 없는 경우 모바일 화면으로도 감상할 수 있다.
신규 콘텐츠 기념해 U+DIVE 앱에서 3월 11일부터 31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상 콘텐츠 3종을 시청하면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갤럭시 S22(1명), 갤럭시 버즈2(2명), 스타벅스 커피 쿠폰(33명)을 증정한다.
한편 XR 얼라이언스는 7개 지역 11개 회원사와 함께 세계 최초이자 최대 5G 콘텐츠 연합체로 초대 의장사는 LG유플러스가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