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마일게이트 제공
스마일게이트의 자회사 스토브가 모바일 헌팅 액션 게임 ‘와일드본’을 플랫폼에 정식 입점하고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게임은 게임 내 각 지역에 출몰하는 거대 몬스터들을 사냥하는 헌팅 액션 RPG게임이다. 콘솔 게임 수준의 그래픽 비주얼과 액션을 모바일 환경에 구현했다. 실시간 4인 멀티플레이를 통해 역할 분담을 통한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정식 런칭 시 1만 골드와 함께 행동력 100을 제공한다. 누적 참여자 수에 따라 추가 보상도 지급한다.
한영운 스토브 대표는 “와일드본을 시작으로 모바일을 포함한 외부 IP의 입점 사업을 펼칠 계획”이라며 “국내외 다양한 장르의 PC, 모바일 게임을 선보이고 풍성한 이벤트를 비롯해 한국 유저들을 위한 맞춤 서비스를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