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 "연내 40개 가맹점 창업 확정"

스터디카페·워크스페이스 브랜드 작심이 올해 40개 가맹점 창업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작심은 전국에서 직영점과 가맹점 포함 약 500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작심은 가맹점주에게 합리적 창업비용과 함께 투자비용을 분담할 수 있는 R.S(수익셰어) 솔루션, 임대료 부담을 줄일 수 있는 R.F(렌트프리, 임대료 일정기간 면제 혜택) 솔루션 등 창업·운영비 감소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작심 관계자는 "가맹점의 성장이 곧 본사의 성장"이라면서 "서로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시도 중으로 오픈 교육과 마케팅 지원도 실시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는 스터디카페 업계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본사 지원이 더 중요해졌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