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만원 상당의 영유아 라운지 세트 전달
◆…사진=탑텐베이비 제공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탑텐베이비가 미혼모 가정에 영유아 물품을 전달한다고 28일 밝혔다.
탑텐베이비는 지난 11일 론칭과 함께 ‘세상의 모든 아기가 행복할 수 있도록’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HAPPY BABY’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지난 11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 ‘HAPPY BABY’ 캠페인은 판매 수익의 일부를 도움이 필요한 아기들에게 기부하는 형식으로 운영했다. 탑텐베이비는 일일 판매현황을 탑텐몰에 공개해 소비자의 호응과 동참을 이끌어 예상 목표치를 달성했다.
탑텐베이비는 누적된 수익금으로 오는 30일 한국미혼모가족협회에 1천만원 상당의 영유아 라운지 세트를 전달한다. 후원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미혼모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탑텐베이비 관계자는 “탑텐베이비 론칭기념으로 진행한 ‘HAPPY BABY’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동참해주신 고객에 감사를 전하며 캠페인 슬로건처럼 세상의 아기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더 좋은 옷과 다양한 활동으로 사회에 공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