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은 2003년 업계 최초로 달러연금보험을 선보였다. (무)골든타임연금보험II는 AIA생명의 대표적인 ‘달러 보험’ 상품이다. 달러 보험은 달러로 보험료를 내고 향후 보험금 또한 달러로 받는 것이 특징이다.
(무)골든타임연금보험II 가입을 희망하는 고객들은 보험금 수령 방식을 거치형과 생활자금형 중 선택할 수 있다. 거치형의 경우에는 10년까지는 확정 금리, 10년 이후에는 변동금리로 거치하거나 연금으로 개시할 수 있다.
생활자금형은 가입 1개월 후부터 10년간 매월 확정금리로 이자를 수령할 수 있으며 10년 후에는 원금을 환급 받거나 변동금리로 거치할 수 있다. 가입자의 자녀가 유학을 계획하고 있다면 유학 기간 중 달러화 급등 시에도 안정적으로 자금을 활용 가능하다.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자산 관리를 원하는 고객들의 경우 일시납 가입 후 10년간 계약 유지 시 3.75% 확정 금리로 수익을 낼 수 있다. 10년이 지난 후에는 관련 세법에 따라 보험 차익에 대한 이자소득에 대해 비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소비자들은 만 15세~75세까지 이 상품에 가입할 수 있으며 연금 수령시점은 만 45세~80세까지다. 만 71세~75세 가입 고객은 만 85세까지 연금 수령이 가능하다. (무)골든타임연금보험 II는 우리, KB, 하나, 신한, SC제일, IBK기업 등 전국 6개 은행에서 만나볼 수 있다.
AIA생명 관계자는 “중산층 사이에서는 안전 자산인 달러화에 대한 투자를 자산 포트폴리오의 하나로 가져가는 경향이 있다.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기준금리 인상과 지속되는 달러 강세로 달러 보험이나 달러 예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달부터 금리를 추가로 올려 선보인 당사의 (무)골든타임연금보험II는 이러한 시장 상황에서 개인이 안정적으로 자산을 운용할 수 있는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