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이언스 제공
바이언스는 "건강기능식품은 신규 진입이 어려운 영역 중 하나로 최소수량(MOQ)이 많아 최소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에 이르는 제조비용의 부담이 진입자들에게 애로사항으로 꼽힌다"면서 "건기식 상품기획부터 해외원료소싱, 배합·제조, 상품 패키지디자인, 상세페이지 제작, 심의까지 모든 과정을 올인원으로 처리하는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올인원 통합 서비스 구축을 위해 5년간 약 500개 제품을 개발기획·수입·제조하는 등 전 과정을 내부화 했다.
바이언스의 ODM-OEM 제조 가능 품목은 약 500가지로 건기식, 건강식품, 기타가공품 등의 제조가 가능하며 분말, 정제, 캡슐, 환 등 다양한 제품제형을 할 수 있다. 유기농, HACCP, GMP, ISO 등 여러 인증유형에 따른 제품 제조도 가능하다는 게 업체측 설명이다.
바이언스 관계자는 “고객이 원하는 원료의 기획·제조가 가능하도록 국내외 수백개 회사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면서 "자체 공장과 수십개 제조공장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최소발주수량도 100개까지 낮춘 '초소량 제조 플랫폼'을 표방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브랜드를 보유하려는 인플루언서나 개인사업자뿐만 아니라 유통·마케팅 회사도 사업영역 확장을 위해 ODM-OEM 제품 제조를 의뢰하고 있다"며 "이들을 위한 올인원 아웃소싱 조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