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공식 포스터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은 전날 개봉 첫날 8만 680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8만 8022명.
이번 작품은 '신비한 동물사전'(2016)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2018)에 이은 '신비한 동물' 시리즈 세 번째 영화로 머글과의 전쟁을 선포한 그린델왈드(매즈 미켈슨 분)와 덤블도어(주드로 분) 군대의 대결 속 가장 거대하고 위험한 세상을 구할 마법 전쟁을 그린다.
2위는 한국영화 '스텔라'로 4055명이 찾았다. 누적관객수 7만 2480명. '모비우스'는 3269명이 관람하며 3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44만 1292명.
'앰뷸런스', '수퍼소닉2'이 2925명, 2609명으로 각각 4·5위에 랭크됐다.
뒤를 이어 '루이스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 '앵커', '공기살인', '뜨거운 피', '말임씨를 부탁해' 순으로 자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