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퍼솔켈리 코리아 제공
이번 연봉 조사서에 표기된 산업군은 신기술·스타트업, 정보기술, 반도체, 보건의료·생명과학, 제조, 바이오, 모빌리티, 금융서비스, 블록체인·핀테크 등이다. 산업군 분석 자료를 통해 노동 시장 동향, 각 업종별 급여 조사, 고용, 페르소나, HR 시스템에 대한 설문조사 등의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올해 신설된 사업부인 'Research innovation center'와 'Global Search'는 내년 연봉 조사서에서 소비층의 검색과 동향 등 다방면으로 분석·조사하게 된다.
퍼솔켈리 코리아 오문숙 부대표는 "한국, 호주, 중국,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등 13개 시장에 45개 이상의 사무실이 위치해 국경을 초월한 인력 채용에 최적의 형태"라며 "설립 이후 5만 9000개 이상의 직위 배치와 클라이언트가 희망하는 인력 솔루션 지원을 위해 Fortune 100 기업의 98%와 협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기존 사업부와 신설 사업부를 통해 올해 핵심 산업으로 구분된 AI, 빅데이터, 콘텐츠 마케팅, 디지털 마케팅, ESG, K-배터리, 메타버스, 모빌리티, NFT, 재생 에너지, 반도체 영역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변수를 분석·조사해 채용의 기초부터 교육 세션까지 전반의 HR컨설팅을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연봉 조사서 배포는 공식 홈페이지 서버 다운 등의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홈페이지 다운로드 외 담당자를 통한 문의전화와 메일을 통해서도 자료를 확보할 수 있도록 2채널 형태의 배포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