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공식포스터.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이 신작들의 잇달은 개봉에도 9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권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전날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은 2만 337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58만 2142명.
이 작품은 머글과의 전쟁을 선포한 그린델왈드(매즈 미켈슨 분)와 덤블도어(주드로 분) 군대의 대결 속 가장 거대하고 위험한 세상을 구할 마법 전쟁을 그린다.
같은 기간 배우 천우희 주연의 '앵커'는 1만 4161명을 모아 2위를 기록했다. 누적 4만 1602명. '로스트 시티'는 9511명이 관람하며 3위에 자리했다. 누적 2만 4521명.
더빙판으로 재탄생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전날 재개봉하며 6748명, 세븐틴 파워 오브 러브 : 더 무비는 1709명으로 각각 4·5위에 랭크됐다.
뒤를 이어 '중경삼림', '수퍼 소닉2', '소설가의 영화', '쓰리:아직 끝나지 않았다', '청킹맨션' 순으로 자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