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턴, 가정의달 맞아 최대 30% 할인 적용 '결합상품' 선봬

셀리턴이 가정의 달을 앞두고 2개 이상 제품 구매 시 최대 30% 할인가가 적용되는 '셀리턴 결합상품'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LED마스크, 알파레이S, 넥클레이MD, 웨어로즈 플러스 등이 적용된다.

LED마스크는 기존 LED 광선요법(라이트테라피)을 집에서 쓸 수 있도록 만든 뷰티 가전이다. 마스크 내장된 1026개의 LED가 안면 부위를 비춰 피부 재생 효과를 유도하도록 제작됐다.

알파레이S는 스탠드 형태의 두피관리기 제품으로 버튼, 어플 연동, 음성인식 등으로 기기 사용이 가능하다. 근적외선, 적색광 LED, 레이저 세 가지 종류의 1963개 광원이 진피 깊숙한 곳까지 세포를 자극하고 모세혈관 운동을 활발히 만들어준다는 게 업체측 설명이다.

넥클레이MD는 360도로 목 전체를 감싸주는 디바이스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목보호대처럼 간단히 착용 가능하다. 모두 306개 광원이 조사되는데 피부질환 치료 효과를 위한 적색광, 근육통 완화를 위한 적외선 등이 탑재됐다.

웨어로즈 플러스는 위에 앉을 경우 몸속을 따뜻하게 순환시켜 데일리 헬스 케어가 가능하도록 제조된 디바이스다. 셀리턴은 "근적외선과 원적외선이 동시에 조사돼 복사열이 몸속까지 따뜻함을 전달한다"고 설명했다.

셀리턴 관계자는 "최근 과거에 비해 젊은 외모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여가를 즐기고 심지어 경제활동을 지속하는 액티브 시니어가 많아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