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사진=대한안전교육협회 제공
협회가 개발한 WHO는 한 대의 키오스크로 심폐 소생술 시뮬레이터와 소화기 화재진압 시뮬레이터, 생활안전 전반의 VR 콘텐츠, 다양한 재난 안전 교육 등을 종합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멀티 학습용 제품이다. 심폐 소생술 및 화재 상황을 대비한 안전 교육 시뮬레이터와 VR로 제작됐으며 일상생활과 산업재난 상황을 생생하게 체험을 할 수 있고 조작이 어렵지 않아 제한 없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게 협회측 설명이다.
정성호 협회 회장은 "WHO는 선제적인 안전교육과 한 대의 키오스크로 멀티 안전 교육이 가능해 안전교육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면서 "다양한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학습자가 실질적인 사고 대처법과 행동요령을 배울 수 있는 안전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의 안전 시스템 개발과 콘텐츠 관련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를 및 유선 연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