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초아 인스타그램
그룹 크레용팝 출신 가수 초아가 신혼여행을 만끽했다.
초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셋 키스, 그냥 한번 찍은 건데 위치가 우연히 딱 맞아 떨어져 찍고 나서 우리도 깜놀(깜짝 놀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초아는 남편과 함께 신혼여행으로 떠난 몰디브에서 비키니를 입고 샴페인을 마시며 입맞춤을 나눴다. 입맞춤을 하는 두 사람의 입술 사이로 석양이 절묘하게 가려져 마치 연출된 듯한 그림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한편 초아는 지난해 12월 6세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다만 코로나19 영향으로 최근 뒤늦은 신혼여행을 떠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