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플레이스, 전국 CGV 10곳에 '닉플레이스관' 마련

NFT 아트 거래 플랫폼 닉플레이스가 4일부터 전국 CGV 10개관에서 '닉플레이스관'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닉플레이스는 'NFT는 NIKPLACE'라는 슬로건을 아래 닉플레이스관을 선보여 관객에게 NFT 시장에 대한 친숙함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닉플레이스관은 CGV 용산아이파크몰점, 영등포점, 왕십리점고 판교점, 인천점, 일산점, 천안터미널점, 센텀시티점, 울산삼산점, 광주터미널점에 마련된다.

닉플레이스측은 "캐릭터 IP계약 체결로 어렵다고 느껴질 NFT 시장을 대중화하고 친숙하게 만들어갈 예정"이라면서 "다음달에는 '메타닉(META-NIK)'이라는 메타버스 베타버전을 출시하고 홈페이지를 개편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통해 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