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랩 "여성유산균 1200만포 누적 판매 눈앞"

프로스랩이 여성질유산균 '핑크 프로바이오틱스'의 누적 판매량 1200만포 달성을 눈앞에 뒀다고 5일 밝혔다.

프로스랩은 "핑크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뿐만 아니라 질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여성 질유산균 제품으로 식약처로부터 질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리스펙타 프로바이오틱스를 주원료로 사용해 여성유산균이 질 내 존재하는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유해균을 억제해준다"면서 "여성질유산균은 WCS(Warrant Contents Standard) 표기를 획득한 제품으로 WCS는 원료의 품질을 보증한다는 표기"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산균 전문 기업에서 특허받은 여성질유산균만을 엄선해 사용했으며 50억마리를 보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제품은 제조 과정에서 화학성분이 배제됐다. 생산성과 제품 안정화를 높여주는 화학부형제부터 여성유산균의 맛과 향 등을 내는 합성향료, 착색료, 감미료 등의 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는 게 브랜드측 설명이다.

프로스랩 관계자는 "식약처로부터 질 내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며 "여성유산균과 함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를 배합해 더 많은 유산균을 질 내에 증식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