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는 신규 입사자를 위한 ‘온보딩 프로그램’을 강화했다고 9일 밝혔다.
엔씨는 인재를 조직과 융화시켜 건강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신규 입사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조직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온보딩 과정은 ▲회사에 대한 이해를 돕는 ‘Jump On NC’ ▲조직에 적응하고 협업 기반을 마련하는 ‘Melt In NC’ 등 두 단계로 나뉜다.
신규 입사자는 단계별 프로그램에 참여해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조직원들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해 협업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한편, 엔씨는 지난 4일 신입 사원이 묻고 CEO가 답하는 'TJ와의 대화'를 진행했다. 온보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입사한 신입 사원들이 행사에 참여해 회사 비전에 대해 질문을 주고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