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對日 해상운송 新 루트 개척을 통한 전자상거래 수출 공급망 원활화 세미나 모습 (사진 서울본부세관)
서울본부세관이 '對日 해상운송 新 루트 개척을 통한 전자상거래 수출 공급망 원활화 세미나'를 10일 개최했다.
전자상거래 수출(역직구)이란 해외소비자가 국내 제품을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하는 방식을 뜻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서울세관 실무진 및 화물운송주선업자(포워딩), 특송업체, 한일 카페리 선사, 일본 현지 통관법인 등 물류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재, 일본 전자상거래 수출 운송은 항공 운송 위주(항공사별 1일 1편)로 최근 심각한 물류 적체 현상과 치솟는 유가로 인한 항공 운임 상승 등으로 수출기업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중국 전자상거래 수출의 경우 해상 운송 비중이 72%를 차지하나, 일본은 1% 미만 수준이다.
세미나에서는 일본 전자상거래 수출업체들의 애로 해소를 위해 해상 운송 물류 프로세스를 점검하고 물류 단계별 문제 해결 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
서울세관은 RCEP 발효 및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의 확대 등 무역환경 변화에 따른 국내 중소 수출기업의 실효적인 지원을 위해 전자상거래 T/F팀을 구성하여 운영 중이며, 지난 4월에는 일본 전자상거래 수출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일본 아마존, 라쿠텐 등 일본 전자상거래 플랫폼 업체들과 '일본 전자상거래 수출 시장에 대한 이해와 전망 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서울세관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해상 운송 신항로 개척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여 기업이 안정적으로 수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오는 6월 서울지방중기청과 코트라 등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일본 전자상거래 수출업체를 위한 이커머스 매칭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전자상거래 수출(역직구)이란 해외소비자가 국내 제품을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하는 방식을 뜻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서울세관 실무진 및 화물운송주선업자(포워딩), 특송업체, 한일 카페리 선사, 일본 현지 통관법인 등 물류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재, 일본 전자상거래 수출 운송은 항공 운송 위주(항공사별 1일 1편)로 최근 심각한 물류 적체 현상과 치솟는 유가로 인한 항공 운임 상승 등으로 수출기업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중국 전자상거래 수출의 경우 해상 운송 비중이 72%를 차지하나, 일본은 1% 미만 수준이다.
세미나에서는 일본 전자상거래 수출업체들의 애로 해소를 위해 해상 운송 물류 프로세스를 점검하고 물류 단계별 문제 해결 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
서울세관은 RCEP 발효 및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의 확대 등 무역환경 변화에 따른 국내 중소 수출기업의 실효적인 지원을 위해 전자상거래 T/F팀을 구성하여 운영 중이며, 지난 4월에는 일본 전자상거래 수출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일본 아마존, 라쿠텐 등 일본 전자상거래 플랫폼 업체들과 '일본 전자상거래 수출 시장에 대한 이해와 전망 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서울세관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해상 운송 신항로 개척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여 기업이 안정적으로 수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오는 6월 서울지방중기청과 코트라 등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일본 전자상거래 수출업체를 위한 이커머스 매칭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