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테나
싱어송라이터 권진아의 단독 공연이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10일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오는 6월 3일~5일까지 사흘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리는 2022 권진아 단독 공연 '더 드리머'가 전날 티켓 오픈이 시작된 지 2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지난 10월에 개최된 2021 권진아 단독 공연 '우리의 방식'에 이어 이번 단독 공연 또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이번 공연은 다양한 방식으로 삶의 시간을 통과하고 있는 스물여섯의 지금을 유유하고 자유롭게 꿈꾸고 유영하며 행복을 찾아 나서는 권진아와 우리들의 이야기를 가장 그 다운 방식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콘서트서 그는 최근 발표한 싱글 'Pink!'의 수록곡들은 물론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깊은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2016년 데뷔한 권진아는 '끝', '오늘 뭐 했는지 말해봐', '운이 좋았지', '뭔가 잘못됐어' 등으로 대중들에게 사랑 받았으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감각적인 송라이팅까지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며 입지를 다져왔다. 뿐만 아니라 토이, 개코, 성시경 등 실력파 뮤지션들과 활발하게 협업하고 '슬기로운 의사 생활', '멜로가 체질'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했다
